아직 엑원 컨트롤러는 PC 무선지원이 안된다길래
유선 케이블도 샀습니다.
와!! 제가 패드를 사게될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항상 패드는 별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조작 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반감 시킨다고 생각한 사람이라...(제가 하는 게임들이 빠른 반응속도를 요구하는 것들이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폴아웃을 즐길 생각을 하니 왠지 패드가 있어야할것 같더라구요. 특히 대화 선택지에서 그..뿜뿌가 확 왔습니다.
아! 이거는 패드로 하는 게임이구나.
제가 패드를 마지막으로 만져본건...
구엑박이랑 PS2 시절이었습니다. 정말 답답하고 몇달을써도 적응안되는 조작감에 PC로 갈아탔었죠.
하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그때보다는 컸으니 기왕 지르는거 최신 패드로 질러서 적응해보려합니다. 잘되겠죠? ㅋㅋ
간만에 기대되네요!!
아이유 데뷔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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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