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레이튼 아이패드로 받아서 해보는데 기껏해야 한글자막이겠지 하다가 모든 영상 음성이 한국어이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버전도 있어서 아이패드로 하면 큰 화면에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제 주인공이 칙칙한 아저씨가 아닌 귀욤귀욤한 여자주인공이라는 점...
물론 귀염둥이 루크가 안 나오는 건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기본 가격이 19000원으로 싼 대신에 dlc가 좀 많아서.. dlc 다 사면 3만원 정도 더 써야하더라구요. ㅠㅠ
뭐 폰게임이라 어쩔 수 없는 dlc 장사 같기는 한데 좀 안타깝기는 했습니다.
대신에 dlc를 사면 여주의 옷을 갈아입힐 수 있는 장점이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