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메탈기어 시리즈의 출시 30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해 본 작품은 플스2로 나왔던 2편과 3편, 플스4의 5편이었습니다.
세 편 모두 인상적이고 재밌게 즐겨본 게임인데
어느 새 30주년이나 된 역사적인 시리즈가 되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나미는 어떠한 이벤트도 없이 넘어간다는게
진정한 시리즈 팬들에게 배신감 혹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코지마 히데오와의 관계를 좋지 않게 마쳤더 하라도
정말 게임을 상품으로만 생각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어쨌던 팬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서 자축을 하고 있길래
잇셈에도 기념할겸 글 남겨봅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