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비비에서 열심회원은 아니었지만, 나름 꾸준한 눈팅회원이었는데..
비비의 커뮤니티 기능이 삭제된 이후, 마음둘 곳을 찾다가 흘허흘러 여기까지 왔습니다~
나이가 30대에 들어서니 어디가서 게임 이야기하는 것도 어렵고, 이야긴 하고 싶고..
그런데 온라인에서 나마 이렇게 마음맞는 사람들이 나이 상관없이 어울릴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물론 열심회원은 여기서도 힘들겠지만(직장이 있으니 ㅜㅜ) 그래도 열심눈팅회원으로 화이팅하겠습니다~
반가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