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친추와서 별 생각 없이 받았는데 가끔씩 저렇게 선물을 보내줍니다.
저는 번들 남을 때에나 조금이나마 은혜 갚기밖에 못하는 요상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외국인 친구에 사실 그전까진 조금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분들도 참 많은것 같고 이런 기이한 인연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