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론(Inter Rhone, 론 와인 생산자 협회)이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http://www.sopexa.co.kr)가 주관하는 '2015 발레 뒤 론 와인 미니 엑스포'가 10월 14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발레 뒤 론 지역은 프랑스에서 2번째로 큰 와인 산지이자 2004년 대비 2014년 한국으로의 수출 실적이 120% 성장하는 등 한국 시장에 두번째로 가장 많이 수입되는 프랑스 와인산지이다.
국내 주요 와인 유통기업들이 선택한 총 36종의 와인을 맛 볼 수 있었던 이번 행사는, 와인업계 전문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4분기와 2016년 국내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장이었다. 유통기업들이 낙점한 와인들은 레스토랑과 리테일 마켓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 국내에 공급되거나 공급될 론 와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 론 지역에 대한 교양지식은 행사장 밖 사진들을 통해 환기시킬 수 있었다.
▲ 소펙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당사자를 대상으로 와인잔과 노트 등이 제공되었다.
▲ 국내 유명 와인 유통기업들이 대거 나서 자사에서 공급할 와인들을 중점 소개했다.
▲ 와인에 대한 정보와 낙점 배경 등에 대해서도 활발한 이야기가 오갔다.
▲ 와인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론 와인을 시음했다. 그리고 나름의 판단들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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