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힘든(?) 일도 안 시켰는데, CPU 쿨러가 미친듯이 돌아가길레, 뭐지 싶어서 뚜껑을 열었드니...;;
먼지가.....
마치 랩으로 머리를 칭칭 감고 숨구멍만 몇개 뚫어놓은듯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더군요..;
(언제 청소를 했더라.....)
서멀 그리스도 거의 없다시피하더군요..;;
땐김에 그래픽 카드 쿨러, 파워 쿨러, 본체 쿨러 모조리 먼지 제거하고,
서멀 그리스로 곱게 화장(?)도 해 주니 고요하네요..
하핫..
PS:이런 주인 만나서 8년을 버틴 너(컴퓨터)도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