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에 폰으로 작성한 것이라
글이 뒤죽박죽일 수 있습니다)

1. 솔트 앤 생츄어리
데드셀로 나름 손가락 난이도 좀 올려놓았나 했는데
역시 2d 다크소울이라는 말처럼 난이도가 상당하네요.
죽는 모습만 보이니 실행하기가 무섭습니다

2.스나이퍼 엘리트4
스나이퍼 고스트3와 확실히 비교되는 것 같았습니다
최적화나 재미 부분에서 역시 한 수위 라고 느꼈습니다
다만 3인칭으로 변하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다른겜과 달리 멀미를 유발할 때가 있어서
연속으로는 못하고 가끔씩 플레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3.마이트 앤 매직히어로즈 7컴플리트
처음나왔을때 저도 잠깐해보았는데 최적화나 각종버그로
마음을 비웠던 게임인데 왜 자꾸 잊지못하고
생각나는지..
스팀에서 정가도 하락하고 확장팩까지 포함해서
18000원대면 괜찮은 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3나 5에는 못미치지만 플레이 할 만했습니다

4.니어 오토마타
크.. 당시 마더 러시아에 은총을 받지 못해서 눈물을 삼키고
스팀에서 정가가 첫 날처럼 돌아오길 기대했지만
큰 실망만 얻었습니다
지금 세일해서 5만원대라니..
여튼 지금 구독권으로 정상 등록가능한 최저가가
아마존 uk에서 28파운드 정도라 4만2000원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아직플레이 해 보지 못했지만
나름 기대하고있습니다

잡담-
막상 찜목록에는 인디 게임이 많은데 험블먼슬리 때문에 어느정도 출시일이 지난 인디 게임 쉽게 구입을 못하겠더라구요 장바구니에 넣었다 뺏다 진짜 많이 고민하였네요
오늘 마지막 남은시간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