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세일까지는 그래도 괜찮아 보이는 게임 몇몇개를 구매했는데 험블 먼슬리 1년구독하고
ps4 사고 하니 할 게임들이 쏟아지는데 괜히 게임 샀다가 나중에 번들 나오면 후회만 돼서
정말 하고 싶은 게임 아니면 대부분 참다보니 게임은 단 한개도 안 샀네요.
굳이 하나 포함하자면 얼리엑세스 무료게임 중 하나인 shardbound 40팩 세트가 저렴해서 그 거 하나 질렀습니다.
대신에..
도타2 인터네셔널 배틀패스 레벨업 할인팩이 중복구매가 가능해서 그거 두개 구매하고
도타템만 장터에서 주구장창 산 거 같습니다. 몇 개는 이뻐서 룩 맞추려고 사고
몇 개는 투자 목적으로 좀 구매했습니다. 일명 도테크... 주식이랑 비슷해요.
아이템이 적당히 쌀 때 구매해서 보관함에 썩히다가 나중에 비싸지면 파는 겁니다..
성공할지는 모르겠어요;
여튼 저는 이렇게 세일을 끝낼 거 같네요. 다음 세일 때는 정말 미루고 미뤄왔던 gta5나 위쳐3 아니면 폴아웃4
같은 AA급 대작게임을 좀 사야겠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