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파판13 끝내고 13-2 어느 정도 하다 중간부터는 손이 안가더군요..
제거도 못하고 그냥 SSD에 용량만 차지하고 1년 숙성(?)시키고
이번 주말에 엔딩 봤습니다. (정작 엔딩은 몇시간도 안걸렸네요.. 거의 했던거라니.. OTL )
전체적으로 점수를 주기는 민망할 정도 인거 같습니다.
전투도 핸드폰 게임마냥 키 연타만 누르면 끝나는 데다 스토리는 하...
그래도 파판과는 오랜 정이 있으니라는 생각에 끝냈네요..
라이트닝 리턴즈와 PS4 파판 15 도 슬슬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이미지가 스포가 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동영상 그림은 괜잖은 편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