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 5가 되니 차팔이라마가 로우라이더 임무를 줬습니다. 이거 다음에 솔로로 유저들이랑 기관총들고 바고스 죽이는 미션을 했는데 한 10번은 리트라이해서 보니 로우라이더가 렙제에 비해 어렵다고 소문났더라고요...ㅠㅠ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게 레이싱뿐이라 레이싱으로 돈이랑 RP를 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4등까지도 했었네요.
여고괴담 귀신마냥 순간이동을 하는 외국 핑높은 아조시들과 각성제 충전 임무를 했습니다. 시몬 임무가 그렇게 꿀이라던데 언제쯤 할 수 있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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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에 정신팔려 스샷은 없지만 어제야 처음으로 소셜로 추가한 친구분들(엔디드님, 겜스타즈님, 헤이스트님)과 공개세션 게임을 했네요. 마약배달 조수석 탑승으로 꽁돈(???)도 벌고 전투기 탄 트롤때문에 마약 떨구기도 하고... 늅늅이랑 플리카 같이 해주신 겜스타즈님 덕분에 방탄구루마도 해금하고 돈도 싸구려 아파트 살 수 있을만큼 벌었네요.
제가 드릴러였는데 이런 마우스 조절류 미니게임은 진짜 쥐약이라 스타듀밸리 할때도 낚시는 포기하고 위쳐2 할때도 팔씨름은 포기하고... 익숙해지면 피날레는 5분만에 깬다던데 드릴 파트만 한 2~30분은 넘게 걸린 듯 싶네요ㅠㅠ 막판에야 드릴 요령을 알아내서 다행이었지... 늅늅이 코칭 너무나도 잘 해주신 겜스타즈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ㅠㅠㅠ
p.s 아직 습격이나 임무 한 번 뛰는것도 너무 재밌어서 한번 잡으면 놓기 힘드니 일부러 텀을 좀 둬가면서 싱글플레이나 다른게임 섞어가면서 해야겠어요. 무고밴 걱정 꽤 했는데 지금까진 무고밴 같은 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