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라면 아마 여기서 죽으시는 분들이 몇몇 계실듯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칼로 찌르는 분이 계시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찌르도록 표시되는게 없어졌는지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뒤에 가서 정말 진득하게 볼 톱날 트랩, 잘만 가면 아슬아슬하게 세이프이지만 좀만 늦춰지면...
첫 플레이때 여기서 한번 죽어서 이번엔 신중하게 하니 안걸리고 조용히 통과했네요:)
바이오하자드 1 해보신 분이라면 이 장면이 매우 익숙하실 듯 싶습니다ㅎ
별거 없어보이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이랏샤이마세!... 는 무슨 영업 시간 끝났는데 뭐여!
작업시간 끝났는데 찾아왔다고 난폭하게 구네요. 그럼 저희도 곱게 넘어갈 필요는 없겠죠;)
로라와의 달콤한 데이트 장소~
로라 나오는거 찍고 싶었는데 도망치는데 정신 팔려서 깜빡하고 못찍은게 흠이네요...
먼지 효과 지리네요;; 나름대로 분위기를 띄우는데 손이 많이 간 것 같습니다.
버튼 퍼즐, 잘못된 버튼 누르면 주인공이 푸슉
마지막은 멋진 배경의 챕터 6 도입부
챕터 1부터 5까지는 피시방 가서 하느라 스샷을 찍을 생각을 못했었네요.
그래서 이제서라도 서바이벌 난이도로 좀 찍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진짜 재미는 챕터 4 부터인 듯 싶습니다. 챕터 1부터 3까지는 튜토리얼 정도?
근데 캐주얼하고 서바이벌하고 난이도 차이가 은근 나네요;;
캐주얼로 할 때는 챕터 6에서 2번, 조셉을 못구했는데 서바이벌에서는 6번이나 죽었습니다;;
지금은 챕터 7인데 그 전에 총알하고 작살을 너무 많이 낭비해서 작살만들 부품들이 너무 부족해서 큰일입니다.
그래도 한번 깼다고 나름대로 노하우는 생겨서 잘만 하면 괜찮을 듯 싶네요=ㅂ=
(인장을 제작해주신 스팀비비의 어느 회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Windows 7 Professional K 64 Bits
CPU: i5 4690
Memory: 8GB
Graphic Card: GeForce GTX 970
DirectX 11
게임과 애니를 좋아하는 흔한 덕후입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