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름 세일이라 여러가지 게임을 장바구니에 넣고 구입하려고 하는데,
이 넘의 험블 먼슬리를 1년을 구독해 놓은 상황이라, 저번달도 온리 3개만 노중복이더군요.
지금 구입하면, 다음달 먼슬리는 스팀 구매 취소를 이용해 어찌어찌 넘어가면 되지만,
구입하는 게임의 기준이 평가가 높은 쪽이라, 꼭 몇 달 후에 먼슬리로 나와 마음쓰리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구입을 꺼리게 만듭니다.
험블 먼슬리 구독하신 분들의 공통 근심이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