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스토리는 본편의 스토리를 누설 하고 있습니다.
PC판으로 즐기시려고 기다리는 중이거나, PS4판으로 즐기려는데 아직 못 즐겼던 분들 중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글을 읽지 않길 권합니다.
에피소드 프롬프토
본편 스토리에서 주인공이 친구들과 한번씩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때의 이야기를 DLC 스토리로 내고 있습니다.
(제가 플레이 한 1회차 영상입니다. 1시간 분량)
첫번째 에피소드인 글라디오스(시간상 대충 본편 7장 전후)는
일요일 아침에 서프라이즈 보면서 깼네요..나온지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ㅋ
게임은 평범...했고 플탐은 1시간 정도-
뭔가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킬 모양으로 디자인 된 던전인 것 같은데..그냥 그렇군요.
다른 분들이 지적하는 단점으론..개연성이랄까..
고작 저런 이유로 이탈했던거야? 하는 분위기였는데..저는 그냥 그랬습니다.
워낙 게임 분위기가 뭔가 어린 애들이 세상 구하는 분위기라..아니면 제가 나이가 든 걸까요?ㅎ
이유(가 유치했든)야 어쨌든..스토리의 공백을 채우긴 했네요.
두번째 에피소드인 프롬프토는...
곧 출시군요.
11~13장 때 이야기를 다룰 모양입니다.
첫번째 dlc 스토리보단 더 스토리에 밀접한 내용을 다룰 모양이라 다들 기대가 크더군요..
돼지털 후리미엄 에디션을 사서...저도 자연스럽게 얻게 되겠지만..
언제 플레이 해볼지...
ps. PC판은 먼 미래 일일껍니다. 스토리 공백 등을 채우려고 꾸준히 DLC(저번에 설문조사 햇었음) 내고, 정말로 뭔가 완성된 게임이 되려면....한참 멀어서- 설마, 지금까지 나온 완성도(스토리적인)로 PC판 그대로 냈다간.....PC 유저에게도 욕을 먹을테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