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구매 해두고 거~의 진행해고 마지막 조금 남겨두고 다른걸로 떠나갔던 파크라이4를 오늘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냥 다 떠나서 스트레스 한번에 날려버리는 유쾌한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깊게 생각할 부분은 많이 없지만 뭐 세이벌/페이건 민을 죽이느냐 마느냐에서 작은 고민이 있었는데 (고민하는 시간이 너무 짧음 ㅂㄷ)
저는 결국 아미타/세이벌/페이건 민 세명 모두 다 살려보냈네요.
애초에 페이건도 뭐 딱히 저에게 나쁘게 접근한 것도 아니고 마지막에 제 통수를 친것도 아니니까요.
세이벌도 본인 스스로의 신념대로 잘살려고 한 짓이니 외지인의 입장에서 죽일 권리는 없는 것 같고
아미타는 그냥 아미타 루트 타서 냅뒀습니다
페이건민이 마지막 만찬에서 말하다시피 정말로 프롤로그에서 가만히 현실시간 기준으로는 길지 않은 몇십분의 시간만 기다리면 정말로 유골만 뿌리고 가죠 ㅋ지우기전에 그거나 한번 보고 지우렵니다.
정말재밌습니다!! 때리고 펑펑 터지고~
아이유 데뷔 10주년!
지금처럼 아이유와 함께!
스팀 MarineWaVe → http://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000369744/
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