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뭔가 작년 여름부터였나 당장 실행해볼 생각이 없는 게임들은 미등록으로 위시리스트에
넣어두곤 했는데, 몇몇 꾸러미 구매나 부득이한 사유로 등록해야 하거나 무료게임 외에는
암튼 1년정도 거의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스팀 자체구매야 어쩔 수 없이 등록되지만요.
뭐 게임 번들 구매는 어불성설이긴 하지만 개발자에게 월급준다는 명목으로 지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갑부는 아니지만 이정도도 못하나 싶어서요. 전직 게임회사 출신이기도 하고
좋은 게임을 만들어 달라는 기부차원이긴 합니다.
암튼 결론은 제목처럼 다들 이정도의 메일은 받으시겠죠 :) 웃고 지나가자고 씁니다.
주말도 덥다는데, 선풍기던 에어컨이던 시원한 바람과 함께 토요일을 게임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