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노리고 있던 게임은 현재 PC게임쪽에서 메타스코어가 가장 높은 놈들..
이중 베요네타는 이미 가지고 있으니, 나머지 두게임을 노려봅니다.
왓 리메인스... 가 꽤 알려진데 반해, 이 라쿠엔은 입소문을 덜탔는데.. 일단 투더문 같은 쯔꾸루 도트 게임이며, 스토리 위주인듯 한데.. 평이 매우 좋습니다.
리뷰수가 적어서 매우 긍정적이지.. 사실 레이팅보면 98%가 긍정이라 사실상 압도적으로 긍정적 게임이더군요.
투더문 뺨친다는 소리가 있길래 노리고 있던 놈인데, 신작인지라 할인률리 25%밖에 안되긴 하지만 기본 가격자체가 낮은편이라 일단 구입해봤습니다.
페어리 펜서 F는 기존판은 구매제한, 등록제한 다 걸어둔걸 비싸게 기프트로 겨우 구해서 등록했었는데.. 확장 완전판이 80% 세일로 그냥 구입가능하게 나오니..참 뭔가 더럽게 허탈....-0-
이미 PS4로 엔딩본 게임이라 더 할일이야 있겠나 싶습니다만.. 언젠 게임 하려고 샀나요.. 모으려고 사는게 스팀이지..
파이어와치는 GOG로 샀던놈인데, GOG판 한패 안먹어서 할인하는김에 스팀에서 재구매.
포털, 하프라이프2등의 패키지인 오랜지 박스야, 스팀한다는 사람치고 없는 사람이 있겠습니까마는...
예전에 프랑스 사이트에서 구입했음에도 이것들이 검열된 독일키를 주는 바람에 환불은 받고 게임은 가지라고 남겨놓은 거였죠. 검열판이란게 늘 찜찜하던 차에.. 이번 세일에 할인률 좋기에 기존꺼 라이브러리에서 삭제하고 재구매.
그나저나 현재 스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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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