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난이도도 할만은 합니다. 적당히 어렵고, SP관리가 좀 까다롭긴 하지만..
근데.. 게임의 플탐이 너무 무지막지해요. 너한방 나한방 사이좋은 전통 턴제다보니..
스토리가 엄청나게 흡입력이 있어서 하고있는건데, 빠른 진행에 계속 반복되는 턴제 전투가 너무 플타임 발목을 잡는 느낌인지라..
다른건 다 같은데 경험치와 돈이 X3 이 되는 세이프티 모드로 변경했습니다.
전투의 압박을 포기하고 일단 스토리만 빠르게 즐기는걸로..
하루에 한시간 할수있을까 말까한 직장인에겐 페르소나5는 좀 많이 가혹한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