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희형과 같이 인터넷이나 주변 사람에게 컴퓨터 조립에 대해 알아보고 추천을 받아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브실골들 중 한명입니다.첫화에서 다룬 컴퓨터의 분해와 조립 그리고 부품 청소에 대해서 재밌게 시청하였습니다.  브실골을 대표하여 HOT grade를 시청을 하는 입장으로서, HOT grade가 앞으로 더 잘되기를 바라는 입장으로서,  좋기도 한 부분과 안타깝기도한 부분이 있습니다.

HOT grade에서 앞으로 컴퓨터 내적인 소프트웨어 혹은 외적인 부품에 대해서 다루게 되겠지만 그 방송의 깊이가 너무 깊어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1화의 끝부분에서 앞으로 라희형이 더더욱 욕(?)처럼 듣게 될 거라고 하는 부분이 걱정입니다.

HOT grade를 시청하는 시청자의 컴퓨터 지식 수준이 어느정도가 될 진 모르지만,  모든 시청자는 HOT grade를 시청하는 이유는 아마도 재미있게 막나가는 토크(?)를 통해서 컴퓨터를 더 알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지루한 블로그나 카페의 글을 보면서는 더 자세히 알고 더 많은 부품이나 software들의 비교에 대한 지식을 알 순 있지만, 그렇게 하고 싶어하지 않기에 HOT grade를 보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HOT grade인 만큼 이름에 걸 맞는 프로그램의 내용 편성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브실골 시청자로서 HOT grade는 간단한 주제에 대해서만 편성하지 않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이에따라서 브실골들은 내용이 너무 어려워지면 시청하기가 힘들어 질 수가 있습니다.  어려운 시청을 피하기 위해서 HOT grade에서 구성된 방송 part마다 아래에 자막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1회성으로 20초정도 띄워주는 자막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자막말입니다. 흔히 뉴스시간에 프로그램인 뉴스를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래에는 긴급속보나 그 이전의 뉴스에 대해서 짦막한 기사들이 계속해서 지나갑니다. 이렇듯이 HOT grade에서도 지속적으로 HOT point?들을 자막으로 계속 노출을 시켜서 브실골들에게 반복적인 주입교육 부탁드립니다.

HOT grade를 통해서 나를 UP grade를 시킬 수 있는 방송이 되어주기를 바람니다.

ps. 홀스님 11월 11일부로 골드 비자신청 가능하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