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지상으로 다니는건 꿈도 못꾸고 지붕에서 지붕으로 뛰어다니다가 떨어트리는게 편합니다.

그래도 잘 안죽으니 목표 빼고는 도망다니는게 좋아요.

나중에 즉사기 스킬 배우기 시작하면 좀 편해집니다.

초반엔 진짜 일반 좀비도 헉헉대면서 싸우고 그랬는데..정신차려보면 먼저 뛰어가서 드롭킥 날리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ㅋㅋㅋ

dlc중에 레인저 팩이었나 활 주는게 있는데 이게 OP라 어려우시면 한번 구해보세요

그냥 무기 구매해서 쓰면 잡기 힘들고 조합을 해야돼요.

전 초반부터 재료 아끼지 않고 강화도 아끼지 않고 했더니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초반엔 밤만 조심하면 돼요.

하면서 소름이 쫙 끼치는 몇 안 되는 좀비겜이었습니다...물론 나중엔 무덤덤해졌지만...ㅎㅎㅎ

저는 코옵하다가 고렙 유저가 무기 몇 개 던져주더라고요.

게임이 너무 어려우면 짜증을 느끼는 스타일이라 그 무기 써가며 플레이했는데 덕분에 엔딩 잘 봤습니다.

무기 공격력도 그렇지만 레벨이 낮으면 스킬 언락이 안 돼있기 때문에 힘들 거에요.

초반에 이스터 에그 찾아다니면서 무기 좀 먹어도 할만 할꺼에요. 엑스칼리버라든지... 전 무기가 좀 있긴 한데 멀티로 드릴수는 있어요.  전 초반엔 좀비보다 사람이 더 어려운..;; 약국가서 양아치들 잡을 때 한 6번인가 리셋 했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