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화려함이나 액션보다는 여주 갤가돗한테만 시선이 쏠리더군요..
제가 왠만하면 외국여자배우를 이렇게 칭찬한 적이없었는데 뭔가"남자를 정말쑤컷처럼 만들어줄수있는
암컷같은 여자"라는 생각이들더군요...(남편부럽다정말...)
그런데 갑자기 제옆에있던친구가 하는말이 "야 자세히보면 콘헤드처럼 얼굴길다"
그한마디에 상상이 유리조각깨지듯이 산산조각이 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