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그렇게 잘 하는건 아니지만 왠만한 쉽거나 흔한 대화가 많은 게임은 다 이해하는데(예: 모르도르의 그림자)
드에 오리진, 디비니티라던가 데이어스같은 스토리가 깊고 중하고 플레이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게임은 한글화가 아니면 그 스토리의 깊은면을 놓치는게 너무 아깝고 아까워서 못하겠더라구요.
더 서지는 스토리의 비중이 대략 어느정돈가요? (스포 주의요청 8-8)
그냥 세세한 부분은 알건 모르건 플레이에 전혀 지장이 없다던지, 딱히 알아도 크게 감동받을만한 부분이 없다던지
모르도르정도의 서브퀘 클리셰정도라던지 하면 다렉 안기다리고 그냥 영문판 사려구요.
못참겠어요! 다렉 이 나쁜.. 그러지 마!
정보좀 주세요.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