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굳이 공부(?)해가면서 해야하는 게임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ㅎ

저도 그래서 롤 안합니다 ㅋㅋ

옵치는 그나마 열심히 했지만

하는 인간들 인성에 질려서 안합니다 

격투게임이 참 알아야 할것도 많고 그렇죠ㅠ 아무리 쉽게 만든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_-;

먼가 게임내 시스템이 많아질수록 게임이 귀찮아지는거와 동일할까요

저도 철린인데, 처음부터 국민콤보 하나 외우고 100개나 되는 기술들 하나하나 써보고 공략글 읽고 쓸만한 딜캐기나 견제기 등을 추려내는 등 할게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프긴 하더군요. 

진입장벽이 확실히 있는 장르인거 같아요. 

어제,오늘도 엄청 져서 관둘까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일단 끝까지 해보려고요...

예전에 오락실에 가서 뒤에서 구경만 했던 아픔?과 아쉬움이 있어서 철권을 집에서 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만족스럽네요. ㅠㅠ 

암튼 철권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환불한 돈으로 마음에 드는 게임 구입하셔서 푸시길 :)

동감 합니다. 저도 공부해야하는 게임은 거르는 중 입니다.

또 너무 빡빡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게임들도 마찬가지로 배척합니다.

저두 공부해야하는게임은 아예 안할려고하는데 철권은 워낙 좋아하던 게임이라 아예 안할걸 각오하고 그냥 기념으로 삿네요 스토리 모드만 깨고 봉인할려고 합니다 ㅎ

언제부터인가 공부없이 할수 있는 게임이 많이 줄었습니다

분명히 간단한 룰만 있던게임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발전한 덕분이지만

뭐라해도 결국 온라인모드에서 즐거우려면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