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ax라고 중국제 vr기기 있었는데 4월에 45에 샀는데 몇번 쓰다가 구석에서 안쓰고 뒹굴거리더라구요.
먼지만 쌓여가니까 어머니가 버린다고 하셔서 그냥 싸게 팔자 하고
중고나라 20에 올렸더니 1분도 안되서 직거래 문자가... 그것도 4명 ㅎㅎ
글올린지 약 1시간만에 집앞에서 거래하고 오는길입니다.
싸게 올린거 같긴 한데 버려질뻔한거 팔아서 개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VR은 몇번은 와아~ 신기하네. 하면서 썼는데 게임은 따로 안해서 영상만 보자니
컨텐츠가 생각보다 적기도 하고 그다지 이제 신기하지도 않더라구요.
우동 말고 딴것도 많이 했습니다.(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