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그래픽카드 쿨러 팬이 고장나서 내일이 현충일이기도하고 영업시간 되자마자 AS센터에 연락했는데 팬 재고분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R 무슨 방법으로 제조사에 보내 수리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4주정도 걸린다그래서 막막했는데 막상 방문했더니 쿨하게 제품을 교체해주시는군요 ㄷㄷ
그래서 290 vapor tri-x 를 390 vapor Nitro 제품으로 교체받았습니다. 이게 좀 그런게 사실상 무상 AS가 한달 정도 남은 상태였거든요. (14.7월 구매) 좀 애매해서 왠만하면 기존꺼 수리하고 좀 버티다 신제품 나오면 구매할까했는데, 이대로 한 1년 더 쓰다가 바꿔야겠습니다.
예전같았으면 글카 교체하고 이것저것 드라이버도 깔고 어쩌고했어야했을텐데 윈도우10이라 그런지 그냥 끼우니깐 알아서 잘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