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셈에서 킥스타터 게임 후원글을 보고 올해 2월부터 킥스타터에서 괜찮은 인디게임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4달간 약 17게임 정도를 후원했네요(물론 출시되면 스팀키를 줍니다)
게임은 괜찮아보였지만 후원에 실패했던 게임들도 있었고
게임성에 비해 특히 비쥬얼 노벨류들이 100% 달성을 금방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킥스타터를 시작한 이후로 지갑이 금방 털려서 정작 스팀게임은 잘 못사고 있네요 ㅜㅜ
다들 토요일 마무리 잘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