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블 먼슬리를 캔슬 못하여...
강제 구매한 레이니입니다. ^^
캔슬하려했던 이유는 파라독스의 방대한 DLC의 자금 압박때문이었는데요...
(그러면서,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노예가되고 있는... ㅠ.ㅜ)
그것 외에도 '마스터 오브 오리온(2016)'과 '엔들리스 스페이스 2' 사이에서의 갈등도 있었습니다.
일단 플레이 후에 느낀 점은 "엇, 괜찮다!" 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마스터 오브 오리온'과 '엔드리스 스페이스 2'에서의 비교적 입장에서도 꽤 괜찮습니다. (아직 외교나 문화, 기타 여러가지 부족한 부분등은 DLC로 해결될 듯 하니...) 진행 방식에서도 고전적 턴베이스의 오리온과 턴베이스에 약간의 변종적 엔드리스 시리즈보다 파라독스식 어중간한 리얼타임의 역설사 스타일 UI와 이벤트 형식도 맘에 듭니다.
또한, 최근 플레이해 본 '스카이림'이나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이어서 '스텔라리스'까지 '스팀 워크샵'을 활용한 '설치 파일형 한글 패치'가 아닌 '현지화 모드적 설치'는 무척이나 편합니다. 이는 추후 다른 ERD 플랫폼보다 더 우위에 있을 또 하나의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 한글화 모드 #1: Korean Language Pack(Europa)
- 한글화 모드 #2: Korean Name Mod
링크를 따라가서 그냥 구독을 눌러주신 후... 실행 런처 MOD탭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주, 편합니다.
구매 후 그냥 무조건 난입하시면 여타 파라독스 역설사 게임처럼... 난감합니다.
기본 가이드 영상:
- '옥냥이'님(추천)
- 'LAN CAST'님(가장 짧아서 편합니다!)
- '아넨'님(가장 최근)
추후 기본 정보들 상세 보기 및 DLC 구매 후 추천 영상: '큐디'님(파라독스 역설사 게임의 강자!)
- 정식판 첫 플레이(영문)
- 인류 연방 플레이(한글 패치)
- DLC '레비아탄'
- DLC '유토피아'
를 보시면서 플레이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모두 행복한 '우주 정복' 되세요~ ^^)/
추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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