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 질러서 퀀텀 하나, 사이베리아3 하나.
퀀텀은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3로 교환.
사이베리아3는 구입가 그대로 원하시는분께 판매.
판매한 금액으로 원하던 마피아3 같은 금액에 다시 구입.
최종적으로 2만원 투자해서 스고워3 하나, 마피아3 하나네요.
둘다 평은 영 안좋은 게임이긴한데.. 스고워3는 에이밍 안좋아서 닥돌형 FPS에 취약하고 저격플레이 좋아하는 입장에선 오픈월드 적당히 섞여서 할만하더군요.
마피아3는 퇴근하고 설치해봐야할듯요. 반복플레이가 공통적 악평이던데, 그거야 뭐 이미 유비 오픈월드로 충분히 적응해서..-0-... 스토리는 꽤 좋다고 하니, 스토리 즐긴단 생각으로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