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검악사로 보관함을 먹고보니 나머지 업적도 그리 어려워 보이지 않아 수호자까지 달려보았습니다.
제일 귀찮었던 것이 세번째 정벌이었는데 시간을 좀 들여서 [내가 그 세트 힘들다고 그랬잖아]로 마무리 했습니다.
[내가 그 세트 힘들다고 그랬잖아]를 따는 와중에 입었던 세트들입니다. 투검악사가 룩도 좋고 심지어 제일 강력했습니다. 고대템 파밍도 거의 안됐는데 대균 70층도 안정적으로 돌더군요.
전체적인 흐름은 히드리그의 선물(습격세트) -> 습격다발악사(대충) -> 냉기어둠투검악사(보관함 득, 정벌 세번째 빼고 완료) -> 부정다발악사 -> 습격확산집속악사 -> 인나종수도 -> 오공종수도 -> 일천클래식 의 순서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