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세이: 동쪽의 적. 서쪽의 적. 남쪽의 적. 북쪽의 적.
누가 우리의 길을 막든...
우린 물리칠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라니스터다.
진정한 마지막 라니스터
데너리스 : 나는 칠왕국을 통치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리고 그럴 것이다.
북부의 왕!
리틀핑거 : 네 아버지와 형제들은 죽었는데,
너는 여기 서 있구나.
다가오는 폭풍을 이겨낼 최후의, 최선의 희망.
세르 다보스 : 우리의 증오를 접어두고
함께 연대하지 않는다 해도 우린 죽을 것이오.
그리고 철왕좌에 누구의 해골이 앉든 상관 없소
존 스노우 : 대 전쟁이 여기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