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불안하게 모니터를 올려두고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창고에서 10년도 더 전에 모니터에 달려있던 알파스켄 모니터암을 발굴했습니다.
벤큐에 맞지도 않고 짜증 나서 박아두고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요
오늘 끼워보니 오~! 24인치용이라 걱정했는데 피벗 스위블 틸드 상하 조절 다 칼같이 되네요
무개감도 좋아서 덜렁 덜렁 거리지도 않고 그동안 모니터암 알아본다고 가스실린더니 찾고
2단암 알아보느냐 애먹었는데 오늘 드디어 해결했네요 아무튼 돈이 안들어서 기분이 업됐네요~!
요래 그래도 굳건하게 잘 쓰고는 있었지만 모니터도 애중간하게 높아서 목도 아프던 받침대~!
이렇게 깔끔하게 해결됐네요 높이도 조절 되고 지금은 적당하네요 그런데 갑자기 낮아져서인지
적응기간이 필요하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