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짓으로 시간을 많이 끌었는데도 불구하고 9시만에 클리어했네요. 이것저것 막힘없이 가면 5~6시간이면 클리어할꺼 같네요. 짧다고 하면 짧은 플레이 타임이었는데요. 그에 비해 스토리는 굉장이 알찼습니다. 또 선택지에 따라 플레이어의 도덕성을 시험해볼 수도 있고 특히 사운드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에 나올 유저들의 모드들도 기대가 됩니다. 더이상 말하면 스포할꺼같으니 으스스한 배경 몇장 올리고 사라집니다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