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4일 에 구매)
저를 스팀에 들게 한 게임인데, 구입해 놓고 오랫동안 하지 않다가(사실 게임 자체를 거의 하지 않다가)
1년 전부터 본격으로 시작했으나 온라인모드와 다른 게임을 하느라 손을 놓고 있다가
거의 2년 반만에 스토리 클리어했습니다. 온라인 포함 100시간 조금 못되게 걸렸고요.
그동안 노트북만 두 번 바뀌었습니다.
시원섭섭한 기분입니다.
밀린 숙제를 끝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