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공포게임 페넘브라와 암네시아의 개발사인 프릭셔널 게임에서 SOMA란 게임이 나왔는데 메타스코어가 은근 높더군요.
3시간 정도 플레이를 해봤는데, 아직까진 떡밥이 너무 안풀려서 스토리에 대해 이래저래 말할께 안되지만 현재까진 대 만족입니다.
분위기,사운드가 적절히 버무려져있어 간만에 공포게임에 단비가 내리는듯 합니다.
대충 게임하면서 찍은 스샷인데 괴물 스샷은 재미를 위해 올리면 안될꺼같아 올리지 않을께요.
아무래도 해저 공포다보니 굉장히 어둡습니다. 플레시 라이트가 있으나 마나네요. 뭔가 게임을하면서도 답답한 기분이 자꾸 들었네요.
그리고 프릭셔널 게임에서 나온 작품들은 죄다 퍼즐요소+길찾기가 상당히 어려운데요. 이 게임도 마찬가지네요. 괴물한테 쫒기면서
퍼즐 + 길찾느라 공포를 넘어서 빡이 칠꺼 같네요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죽으면 뜨는 우리의 유다희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