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물품이 있어서 장보러 홈플러스를 들려서 둘레둘레 둘러보다
허쉬초콜릿 쿠키 40개입 한통 9,900원(아마도) 발견!
평소 좋아하는 초콜릿 브랜드라 무게와 부피가 늘더라도 집었습니다.
그리고 귀가 후 일단 여니
플라스틱 냄새가 확~
"음… 용기 냄새가 좀 나네 문 열어놔야 겠다."
요러고 간단하게 저녁으로 냉장피자 한조각 + 오렌지 쥬스를 먹었죠.
그리고 식후 예능 한편을 틀고 쉬면서 간식 냠을 해볼까? 하고 쿠키를 하나 꺼내서 한입하니
'…응? 왠 냄새가'
비닐에서 나는 냄새인가? 하고 쿠키를 완전히 꺼내서 먹어봤는데
입에서 페인트 냄새가 ㅁㄴㅇㄹ
바로 뱉고 입 행궜습니다.
진짜 살다살다 쿠키에서 그런 냄새가 어후.
음식과 관련해서 은근 이상한게 잘 나오는데 이런 내용은 연래 행사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