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에 3편 엔딩봤는데, 개인적으로 파크라이 4가 생각나더군요.

fps와tps 라는 차이가 있지만.. 분위기가 알게모르게 비슷한거 같고, 독재자에 맞서는 줄거리도 닮았고, 한 거점 거점 점령해 나가는 것도 그렇고..

아무튼 최적화도 잘되있고, 액션도 화려하고.. 엔딩보고 남은 지역 모두 점령할까하다가 지역점령이 너무 반복적이라는 단점이 있어서 그만 뒀지만 20시간 이상 재밌게 했네요.

파크라이 좋아하셨으면 한번 해볼만 한듯합니다.

큰 기대 가지고 젖코3 스쿠에니 박스 질렀는데

(당시 마피아를 열심히 하던 때라? ) 엄폐가 없는 것을 알고 충격먹고 방치중입니다 ㅠㅠ

대부분의 엄폐 없는 fps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알아서 옆으로 피해야 하는?

가장 최신작인 3를 추천드립니다. 밧줄로 묶어서 끌어당기고 터뜨리고 다니는 약 빤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한패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줄로 요약하자면 마이클베이 인생게임..?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별로였네요. 중~저사양 컴퓨터 쓰는 입장에서 모든걸 최하옵으로 두던, 중옵으로 두던 멈춤 현상은 꾸준하고 두 옵션의 차이점이라면 그나마 4번 멈출거 3번 멈추는정도.. 그정도로 최적화 안좋은거 같구요

게임 플레이 자체도 사격에 조준이 없다는것에 첫번째로 충격먹고

와이어 이용하는것도 옵션 문제인지 그냥 물리엔진 자체 문제인지 다른사람은 잘만하는 진행은 저는 와이어 이용이 안되서 문 못올려서 미션 진행도 못하고, 평소 하던 게임이랑 타입이 완전 달라서 그런지 2시간을 해도 적응이 안되서 삭제하고 봉인하고 있습니다

ㄷㄷ 첫댓글 이후 꾸준히 악평들이 달리네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