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징검다리로 쉬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많이 쉬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연휴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이제 돌아온 평일에 지옥같은 일이 금요일까지 이어지겠지만
그래도 어쨋든 빨리 일상에 적응을 해야겠죠
다들 오늘 하루도 잘 지내시고 제 대신 일좀 해주세요 .. 월급은 제가 받아갈테니 .. 부탁드립니다..
덤으로 어제 치과를 가서 상한 어금니를 발치 했습니다.
정말 윗둥은 그래도 금방 뽑혀서 다행이였는데
뿌리쪽이 마취를 해도 아프더라구요. 염증때문에 그런거 같다던데 4번 정도 마취를 시도하고 안되어서
생으로 꾹 꾹 누르고 비틀고 뜯는 느낌을 겪으면서 뽑았습니다 하하 정말 턱 아래까지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여튼 무사히 뿌리도 다 뽑았습니다! 하지만 금연을 1주일간 해야 한다는 사실이 정말 너무 괴롭습니다
일이 다시 계속 쏟아지고 있어서 .. 나중에 또 찾아올께요 다들 살아남으세요 ㅠㅁ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