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5.08 19:13
오늘 어버이날인데 다들 뭐 해드렸나요?
조회 수 549 추천 수 4 댓글 25
전 케이크 사다가 온가족이 먹었네요 ㅋㅋ
카네이션은 한번 달고 버릴거 뭐하러사냐고 맨날 들어서....
직장에서도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매년 이렇게 해드리니 좀 질리실 것 같아서 내년엔 뭔가 좀 다르게 해드릴까 생각중인데
마땅히 떠오르는건 없고...ㅠㅠ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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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최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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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은 유튜브에서 : https://www.youtube.com/channel/UC9J7qAr6psrVDF1xWkeHF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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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날은 항상 같이 식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저도 직장다니고 부모님도 자영업을 하시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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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찰이 최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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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없다며 안받으시더군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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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용돈으로 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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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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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이번 연휴에 해외여행 가셔서 잘 남겼습니다. 후후
(대신 가시기 전에 돈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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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어디 여행 좀 시켜드리고 싶은데 내년엔 여행을 한번 계획해봐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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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바빠서 못갈상황이라 동생한테 돈보내서 가방이랑 옷해드렸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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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도 괜찮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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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외식 하시라고 약소하게 현금을 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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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쁘신 분들이 많네요.. 하긴 저도 오늘 야근했으면 이렇게 했을것 같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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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진 않고 떨어져 살아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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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코스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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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맛있으셨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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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빼느라 먹는양을 많이 줄였더니... 먹는데 벅찼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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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살 좀 빼느라 고생중이지요....
전 먹는 양은 안줄이고 운동량을 대폭 늘렸습니다 ㅋㅋㅋㅋ -
저도 오늘은 시간을 빼기가 넘 어려워서 약소하게나마 현금으로 드렸네요..
어버이날 선물에 관한 설문조사를 우연히 봤는데 주는 쪽이나 받는 쪽 모두 현금을 제일 선호하더군요:) -
우리집이 별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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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효도비 나온거와 제돈을 합해서 머니카네이션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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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비도 나오다니 좋은회사네요..ㅎㄷㄷ 머니카네이션이 뭔가 했더니 돈으로 만든 카네이션이군요 ㅋㅋ
인기가 많네요 ㅋㅋㅋ -
2년간 월급 모아서 차한대 사드렸습니다... 정확히는 차 살 돈을 드린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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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엄청난 선물을 해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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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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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하려다가 50했네요. 100은 내년에 감당안된다는 선배의 조언에 따랐습니다ㅎ
어제 장어구이집에 갔습니다. 오늘은 월요일이라 온가족이 모두 시간이 안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