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은 친구도 볼겸 투표도 할겸 천호쪽에 갔었습니다.
2017.05.04 22:07
오늘은 친구도 볼겸 투표도 할겸 천호쪽에 갔었습니다.
조회 수 156 추천 수 2 댓글 1
겸사겸사 친구랑 가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1인당 2만원 씩 6만원어치 먹은건데 양이 좀 심각하게 적더군요.
그리고 사이트에서 글봤을 땐 중년 아저씨가 장사하는걸로 나왔는데
오늘 가보니 알바같은 분이 회썰어주세더군요. 어디에도 사이트에서 본 중년 장인 같은 아저씨는 없었습니다.
결국 배가 다 안차서 2차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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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치 사서 집에서 식구들이랑 먹으면
푸짐하죠
당골집이라 잘해주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