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5.04 13:39
목을 못 움직이겠네요...
조회 수 322 추천 수 7 댓글 5
갑작스럽게 연휴가 주어지니 일상이 정말 10년 된 티셔츠마냥 늘어나버리는 느낌이 듭니다.
바쁠때는 안 바빴으면 좋겠고 정작 안 바쁘니 뭔가 업텐션이 되어야 삶을 잘 산 것 같은 느낌이고...
정작 어크3이 너무 재미없어서 어크 대체용으로 다레기에서 산 미들어스는 생각보다 어크랑 너무 비슷해서 재미가 없네요. 결국 할 게 없어져서 카농지으며 히오스를 하고 맙니다.
거기다 오늘 잠을 잘못 잤는지 목을 못 돌리겠습니다. 덕분에 하루종일 정면만 응시하고 있습니다. 목이 고정되어버린 게 꼭 클래식 배트맨이 된 느낌이네요.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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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 전 어크 별로였지만 이건 반지의제왕 좋아해서 그런지 콘솔로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하긴 귀찮을거 같아 스팀에선 사놓기만 하고 안해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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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크시리즈를 브라더후드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정주행중이었는데, 어크3에서 멈춰버렸네요...
뭔가 전체적으로 게임플레이가 이전작들과 다르기도 하고 재미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어크3는 패스하고 어크4로 바로 갈까 생각중인데, 한번 손을 놨더니 다시 잡기가 힘들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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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지금 저도 그렇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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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그러는데 그럴땐 목베게가 참 고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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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쳐게임은 취향을 잘타는건지 재미가 없으면 정말 없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