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레포데1로 시작해서 스팀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참.. 추억이네요..
저 또한 옛날 복돌이 시절이 있었죠. 레포데1 싱글을 혼자하다가 멀티라는 시스템을 알면서 스팀에 접근!
너무나도 신세계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는상태라 멘붕이였습니다 :)
레포데1 그룹에 가입해서 단체 채팅방에 들어가서 사람들이 뿌리는 아이피 주소를 복사후 콘솔에 등록후
콘솔에 막 입력후 빠르게 엔터를해서 방이 꽉 차기전에 들어가는 식!
그리고 정품을 사고 레포데2가 출시해서 같이 하던형 아이디에 레포데2 라고 뜨면 그저 부러울 따름이였습니다
ㅎㅎ.. 지금은 합본팩 5천원 떨이!! 아니 좀더 싸게 3천원 떨이 할떄도 있지요.. 레포데1 살때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레포데2 살때 기억은 잘나더군요.. 아마 4만5천원인가에 구매한걸로 기억하네요.. 크흡..
스팀 계정이 8년이 되다보니 옛날 추억도 생각나고 괜시리 푸념을 한번 늘어보았습니다 :)
얼마 남지않은 골드위크 모두 기분좋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