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판 한국어 업데이트 안된거 확인하고 바로 PS4판을 지를까 하다가...
호라이즌 제로 던 때처럼 물건은 품귀, 가격은 일단 부풀렸다 할인해주는 척 해서 오픈마켓 쿠폰 사용 못하게 막기 잔머리, 배송료는 별도..
이미 스팀으로 즐긴거 단지 모든 텍스트 편하게 정독 다시 해보겠단 이유만으로 저가격을 또내긴 좀...
게다가.. 지금은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에 간만에 불감증 날리고 재미붙였는데, 정작 일이 너무 바빠 하루에 한시간도 게임 하기 벅찬상황이고..
테일즈가 최소 50시간은 보장한다고 하니.. 앞으로 40시간은 더 할꺼 같고.. 근 한달은 족히 걸릴듯한데..
그럼 그때쯤이면 가격도 좀 빠졌겠다 싶어서 일단 보류입니다.
당장 하지도 못할 게임 일단 질러두는건 이제 그만....-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