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4.26 17:22
얼떨결에 재취업이 되었네요.
조회 수 611 추천 수 27 댓글 20
사실 전 작년 12월 31일부터 퇴사하고,
올초부터 신나게 놀고 있던 백수였습니다 ㅎㅎ
최근 몇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일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서
맘 먹은김에 한 1년은 푹 쉴려고 했는데..
의도치않게 생각보다 일찍 다시 일을 하게 되었네요.
어제 갑자기 연락와서 (구직을 한것도 아닌데 -_-)
오늘 면접보러 오라길래,
이력서 하나 안들고 맨몸으로 갔다가 어찌어찌 확정적으로 일하는걸로 되어버렸습니다.
전혀 생각치않다가 갑자기 결정이 되니 아직까지도 얼떨떨합니다.
현장감각 찾으려면 한참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아, 즐거웠던 나의 백수 스티머 시절이여~~
벌써부터 그리워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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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달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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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ㅋㅋ
일할 생각이 없는데 회사에서 모셔온 진정한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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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능력자가 아니니까 좀 이상한거죠 ㅎㅎ
요즘 사람이 없나봐요~ -
자랑 금지!! 돈 마니 벌어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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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자랑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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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축하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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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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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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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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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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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런 선물을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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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축하합니다. 백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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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언제 백수 될 지 모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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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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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니어도 득템하시고 행복하시겠네여ㅎㅎ
저도 일 끝나고 구매할려고 했더니 금방 매진되었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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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다가 그냥 구매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잘 산거 같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했습니다 ^^ -
축하드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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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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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 할아버지 사장님한테서 해방되셨군요!
해방 및 재취업 축하드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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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아니었는데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
자랑 금지!! 돈 마니 벌어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