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중에 한넘(유부남)이 호주로 장기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요.
처리하기 귀찮다고 싸게 줄테니 가져가라 하더군요.
그래서 얼마에 줄거냐니까 통크게 20만원!!! 이라길래 고민없이 콜!!! 이라하고 얻어왔습니다.
그냥 인증사진 찍으면 심심해서 봄인데 꽃도 좀 보시라고 꽃밭에서 샤샥!!! ㅋㅋㅋ
자 그럼 이제 이걸 양심을 많이 속여서 되팔렘처럼 프리미엄을 받고 파느냐
아니면 양심을 약간 속여서 정가에 파느냐
그것도 아니면 혹시모를 고장을 대비해 임시로 보관해 놓느냐..(절대 정가보다 싸게팔생각은 읍다?ㅋㅋㅋ)
그것을 고민할때이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