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7.04.25 21:15
오늘 저녁은 직접 만든 오징어 빠에야
조회 수 509 추천 수 7 댓글 8
사진으로 찍으니 전혀 맛있게 안보이네요. OTL
어머님 말씀이 개죽같다고 하셨는데..
사실 일요일 저녁에 만들고 찍은건데 지금 올리네요.
첫 스페인 음식 만든것 치고는 맛은 좋았습니다.
양이 엄청 많아서 이틀간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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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a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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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ivementer, Old fashioned man who is enjoying to taste for the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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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개죽아니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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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얼큰해 보이네요? 전 제육 남은거에 볶아 먹었네요 ㅎㅎㅎ
그런데 가만 보니 짬뽕밥 느낌도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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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터 소스가 들어가서 약간 신맛이나고 달달합니다. 간장맛도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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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좀 많아 보이긴 하는데, 맛있으면 장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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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안불려서 원래 넣는 물량에 4배가 들어 갔습니다.
지금 보이는 물 다 쫄이고 뜸들이면 끝이였죠.. -
양이 정말 많아보이네요ㅎㅎ 오징어 좋아하는데 레시피 공유좀 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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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는 백선생 레시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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