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주만에 또다시 오프매장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PS4 게임 몇개와...
(매장에 PS4 Pro를 쌓아두셨던데 줄을 서서 기다릴거란 기대와는 달리 손님이 안온다고 점무룩 되어 있으시던 점장님..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절판되어 구하기 힘든 프리스트 개정판 3~6권..(이제 7~9권만 구하면 되겠군요. 구하기 힘듭니다 진짜 ㅠㅠ)
그리고 게이머의 혼을 불태워주고 있는 라이트노벨 노게임 노라이프 1~9권.ㅋ
이렇게 총 약 25만원 정도를 썼습니다.
나간김에 영화관가서 분노의질주도 한번 보고 들어왔네요. (통신사 무료표는 진리입니다.ㅋ)
확실히 시골의 영화관이라서 그런지..
조조가 아닌 점심이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횡하니 아무도 없어서 혼자 대관해서 보는 기분을 만끽했네요..ㅋㅋㅋ
영화 내용은.. 뭐... 이제는 뻔하디 뻔해서 그다지 다가오진 않는데.. 더 락 형님 보는맛에 그냥저냥 재밌었네요.ㅎ
액션하나만큼은 역시 화끈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