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한님이 보내주셔서 바로 달려봤는데
확실히 쯔구르에선 나오기 힘든 수작이네요
특히 브금이 정말 좋아요.. 다들 아시는 그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정말 좋은듯
근데 그동안 미뤄와서 기대가 너무 컸던건지 감동이 그렇게 쓰나미처럼 오진 않네요 ㅋㅋ
펑펑 울 준비하고 있었는데 뻘쭘 ㄷㄷ
역시 워킹데드를 뛰어넘는 감동은 없는것인지..
아무튼 스토리게임을 정말 좋아하는 저로서는 숙제 하나를 끝내서 후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