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사전정보없이 플레이했습니다.
알고있던건 패미통 만점받았다는거랑, 카미야 히데키 작품이라는거 정도.
하도 베요네타 베요네타 해서 환상의 게임(?)인줄 알았는데.
그냥 딱 여자판 데메크였습니다.
손맛 스테이지구성 플레이스타일 업그레이드시스템 아이템사용 보스전등...모든것이 데메크.
심지어 계단으로 올라갔다 점프해서 못내려오고 계단으로 내려와야 되는것까지 데메크네요 :)
같은 카미야 히데키 작품이기도 하고 그러려니 합니다만 환상이 너무 컸나봐요.
재미는 있는데 그래픽도 그렇고 60프레임 고정인것도 그렇고. (컷신은 30프레임)
지금 시점에서는 그래픽좋고 프레임제한없는 DMC리부트나 하는게 나아보이기도한데
데메크 신작이 안나오고 있으니 스타일리시 액션 좋아하시는분이 안해보셨으면 추천합니다.
게임내 삽입곡인 Fly Me To The Moon ∞Climax Mix
천사 죽일때 이 음악흘러나오면 에바양산형 족치는 기분도 나고 신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