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중*나라에서 책을 직거래하자고 연락해서

아침 9시에 가양역까지 1시간 반 걸려서 왔더니

거래자가 전화를 안받아서 느낌이 쌔해서 끈질기게 걸었더니

잠이 덜깬 목소리로 받더군요

그래서 거래하기로 했잖냐고 물어보니 무슨거래?

-_-빡치는걸 참으며 설명햇더니 한동안 조용하다가 전화를 끊어버리네요

다시 전화해도 전화도 안받고..

거래 게시글도 싹 내렸더군요 제가 어제 자기직전까지 확인했는데..

직거래에서 이런 통수를 맞다니 아침부터 엄청 짜증나네요.

온갖 인권모독을 하고싶지만 그저 참고 돌아가는 중입니다 -_-

인생을 그따구로 살다니 ㅂㄷㅂㄷ.. 오늘은 고기좀 뜯으며 화좀 가라앉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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