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군요.

화끈한 불금과 주말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매맥 스샷을 뿌려봅니다.

지뢰찾기용 첨버켓의 버기라는 자동차입니다. 귀찮은 지뢰찾기 미션을 위해 반드시 멍멍이를 뒤에 태울 수 있는 이 버기만을 타고 해당 미션구역으

로 내달려야 합니다.

먼 곳에서 자리잡고 있는 스나이퍼들을 발할라로 보내주기 위해선 맥스도 스나이퍼가 되어야겠죠. 다만 저격총은 샷건마냥 일반 전투시에서도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차 트렁크 쪽으로 이동해서 차에서만 쏠 수 있습니다.

게이머 홀로 분노의 도로에서의 추격전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하는 컨보이(수송부대) 추격전입니다. 저 중 수송 차량을 부수면 차 장식품을 떨

구기 때문에 돌아다니다 컨보이를 발견하면 니트로부터 써야죵!

적들로부터 빼앗은 차량은 각 지역의 요새로 끌고가면 수집품에 등록됨과 동시에 제가 타고 다닐 수가 있지요. 종종 그 적 차량만의 스킬이 있는데

그 예로 지뢰를 떨구거나 니트로를 쓸 수 있는 등의 스킬입니다.

 이젠 적 차량도 좋아져서 폭발 시 푸른 불꽃도 섞여서 나오네요. 펑!

배경이 웨이스트랜드라서 풍경보는 재미가 별로 없지 않은가 싶지만, 은근히 황야와 사막의 나름 다양한 광경을 보여줍니다.

업그레이드를 하니 점점 무시무시한 외관을 갖추게 되네요. 크롬 甲!

파괴신 맥스를 끝으로 오늘 스샷 배설을 이만 마쳐봅니다. ㅋㅋ